사연&축하
월욜...거침없이 뮤직큐...신청들어갑~~니다..
하나씨 반가워요..일주일 정오를 비웠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른듯하네요..
하나씨 목소리 들으니 반가워요..잘 쉬셨나요?^^
활기차는 목소리예요..
오늘 뮤직큐 신청은요....
서태지와 아이들...난 알아요...
고등학생때 랩까지 외워서 따라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이랑 누가 먼저 외우나 내기도 하고..
지금은 빠른랩은 따라하기 힘들어요..
요즘 아이들은 무지하게 잘 따라하지만요..
그걸 보면서 '나도 저때는 저렇게 했었는데....'라는 생각을 해요..
어느새 눈만 감았다떴는데 벌써 이 나이가 되었네요..^^
우리아이들이 어느새 내가 이 노래를 따라 부를때의 나이만큼 자랐으니...
그때 같이 부르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너무 재미있는 친구들이었는데...
다들 시집가서 잘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