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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다림질

밀린 신랑 셔츠를 다렸어여..덥다고 미루고 낮에 볼일 있다고 미루고..
결국 열벌이 넘는 셔츠를 다렸네여..
세탁소에 맡기면 편하고 좋지만 집에서 살림만 하는 주부입장에서 쉽진 않져..
신랑이 고생하며 버는 월급..왠지 미안하고 아깝구 그렇더라구여..
다끝내고 나니까 땀닦으며 했지만 후련하구 뿌듯하구..
오늘 은 제가 좋아하는 비노래가 듣고 싶네여..자신에게 칭찬도 하고싶고..ㅋㅋㅋ
레이니즘/./ 들려주실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