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4개월되는 새댁입니다^^
강원도토박이였는데 신랑직장때문에 낯선 충청도라는 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는사람도 하나도 없고 거의매일 집에만 있어요,,ㅜ 속도위반결혼이라 ㅋ 우리아가야때문에 막다니기도 조심스러워서요,, 하루하루 의미없이 티비만 보며 보내다가 신랑이 라디오를들으면  태교에 더 도움이 될꺼같다고 해서  이제열씨미 들으려구요,,^^ 저희신랑 나이도 어린데ㅋ 저랑 애기때문데 너무고생이 많아요,, 주.야간으로 열씨미 일하고 저 집에 혼자있으니깐 저녁에 동료나 친구들하고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어야 하는데 매일매일 집에 일찍들어오고 항상 저먼저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내일은 제 생일이라고 미역국끓여줄생각인가봐요,,ㅋ 너무 귀엽죠,,  그런데 전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네요,,ㅜ.ㅜ 노래로라도 제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제 신청곡은 제이세라의 언제나 사랑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