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어요^^
오랜만에 글올렸습니다.^^ 하나씨 잘지내시죠?^^
좋은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사랑하는 둘째 아이가 태어났어요^^
큰애도 아들이여서 내심 딸을 바랬지만..
막상 태어나서 직접 안고 보니 딸보다 더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임신중에 아들인걸 알고 실망을 해서 태교도 많이 못해주었는데
정말 미안하네요.이자리를 빌어 와이프와 아이에게 사과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병원에있지만 곧 엄마와함께 퇴원하면
태교 제대로 못해준거..신경써서 최고로 잘 해줘야겠습니다.
사랑하는여보야~~ 사랑하는 아가야~~
아빠가 너무 미안했고~~앞으로 더 잘할게
사랑한다.^^*
신청곡으로..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린 노래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