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축하드리고 싶어요. 그 주인공은?
안녕하세요!
작년 6월, 박찬송 캐스터(지금은 아나운서시죠)의 마지막 다단계 퀴즈 방송 날
전화연결했던 청취자입니다.
틈틈히 문자와 신청곡도 보내는 나름대로의 애청자(?)입니다^^
특별히 오늘 사연을 적은 이유는!!!
은디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시며, 정의를 위해 싸워주신 당신.
비록 아직 끝난 결과는 아니지만 큰 산은 넘으셨네요.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대전mbc에서 더욱 지역 청취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아나운서로
거듭나시길 소망하며 기도해봅니다.
이 사연이 방송에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마음 담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은디가 좋아하시는 방탄소년단의 I need U 듣고 싶습니다.
노래 제목처럼 ‘나’인 대전mbc에게 ‘당신’인 은디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