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월욜...거침없이 뮤직큐]기분 다운..신청해요..
요즘 들어 몸이 자꾸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병원에도 갔다왔는데 별로 좋지 않은 말을 하네요..
항상 몸 조심하라고..그리고 심한 운동도 하지말고 걷는 운동 열심히 하라고.
내 나이가 몇인데...벌써..
아둥바둥 살아온 기억들..힘들게 했던 생활들이 머리속을 스쳐가네요..
혼자 이렇게 있는 시간이면 더더욱 마음이 쓸쓸해지는것 같아요..
오늘도 병원에 가야해요..물리치료도 받고 아픈 주사도 맞고..
울고 싶다..ㅠㅠ
기분이 다운되네요..자꾸..
Why...운명..들려주세요..
꽉찬 하루하루를 보내세요...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