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외할머니 생신 추카해주세요.
오늘은 외할머니의  77번째 생신이십니다.
관절염으로 다리가 편치 않으신데도 아침이면 학교 운동장에 나가 베드민턴 치시고 
복지관에 나가 노래 연습도 하시면서 누구보다 즐겁게 열심히 사시는 할머니!
아주 조그만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찾아뵈면 
아직은 학생이니 열심히 해 취직하면 그때 받겠다고 선물의 몇배로 용돈을 주십니다.
할머니! 생신 정말 만이 축하드려요.
그 좋은 모습 오래도록 뵐수 있게 언제나 건강 하세요.
그 좋은 모습 본받아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