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하나언니~~ 같이 축하해주세용~^-^
하나언니~안녕하세용~^-^
맨날 듣기만 하다가.. 사연을 쓰려니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구..
많이 어색하네용~^^;
만난 지 100일이 막 지난 제 남자친구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됐어요..^_^
우선 저희 커플을 소개 할게요~!^.^
저는 요즘 국시준비와 졸업준비로 정신없다고.. 떠들고 다니는 대학교 4학년, 슴셋 여대생이구요~
짐 만나고 있는 사람은 30살 경찰오빠에요..^^
나이 차이가 좀 나죠~? ㅋㅋㅋ
그치만 오빠가 동안에다가 성격도 밝아서 우린 CC처럼 재밌게 연애하구 있어요~^-^
  
요즘 제가 졸업반이라는 이유로 오빠를 참 많이 힘들게 하고 있어요..
며칠 전 100일 기념일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편지 한 장도 안 쓴.. 못난 여자친구죠..ㅠㅠ
그래서 이번 오빠 생일에는 지난 기념일에 오빠가 저에게 선물해준 감동만큼
저도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쓰게 됐어요! ^ ^
오빠 생일은 10월 20일인데요~ 제가 중간고사를 일주일 앞두고 있기에..
이대로 있다가는 오빠 생일 역시 그냥 지나칠 거 같아서..
지금 10월 10일인데.. 사연을 쓰게 됐어요ㅋ.ㅋ
  
언니~~♡
저와 함께 저희 오빠 생일 축하해주세요~~~^-^
그리구.. 오빠한테..
제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구..
우리 이렇게 이쁜 사랑 쭈~~욱 이어가자는..
제 맘까지 전해주시면 무한 감사드리고 하나언니의 정오의 희망곡에 뼈를 묻겠어요~~>_<♡
(그만큼 지금 애절해요!ㅠㅠ)
신청곡으로는 “에코 브릿지 - 사랑을 시작하다“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