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부부 결혼 8주년 축하해주세요 ^^
8년전 오늘은  당시 28살 동갑내기  윤정이와 원영이가   결혼한 날입니다. 
어느새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결혼 생활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네요.
제 아내 윤정이는  아내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가족들에게 희생만 해왔던것 같아요.
그동안 못난 남편 뒷바라지와 천방지축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많은 윤정아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는 가족들에 대한 사랑만큼  당신 자신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당신 요즘 영어배우느라 열심히인데  요가도 열심히 해서 더욱 건강해야돼^^
앞으로도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잘 꾸려나가자~ 따랑해 ^^
그리고, 오늘 어린이집에서 견학간다고 신난~ 여리와 시우 두 딸래미도 무쟈게 사랑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