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하나씨~~꼭 채택해주실거죠??

안녕하세요. 갈마동에 거주하고 있고 월평동에서 "ㅍ"한의원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진수라고
합니다. 오늘이 저의 피앙새와 만난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월과 11월에는 여러가지 행사가 많이 있지만
1주년 만큼은 꼭 챙겨주고 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여러행사중에 여자친구 생일도 있지만 1주년 만큼은
꼭 챙겨주고 싶었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12달을 꽉 못채운 1주년이라서요...작년 10월에 만나 말그대로 
불같은<?>사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여자친구의 안스러운 눈물을
뒤로 하고...이별을 선택을 했었었죠..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였던지는 몰라도....쉽게
정을 뒤로 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렇게 격동의 12월을 보내고 우리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고 이렇게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꼭 축하해주시구요 ~~
하나씨의 이쁜 목소리로 저희의 1주년을 축하해주신다면 너무도 행복할거 같네요~~~
애청자의 자세로 늘 함께 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너무도 닮은 저희 두사람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