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10/22일 선생님이될 남자친구를 축하해주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언니~~
매일같이 열정적으로 음식냄새 풀풀나는 영양실에서 열심히 듣고있는 이원정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10월22일 토요일에 제 남자친구가 인천으로 임용고시를 보러갑니다
그동안 만나는 200일이 넘는 시간동안 효겸이가 원하는것 (공무원,임상영양사 공부하기, 허벅지살빼기, 편지써주기등등) 해준게 없어요 ㅜㅜ 공부는 이제 곧 할 예정이고 ㅋㅋㅋ 허벅지 살빼기는 아 회식때문에 도통 쉽지가 않고 편지쓰기는 제 글씨가 ,,,,, ㅠㅠ 그래서 언니의 힘을 빌어 감동과 힘을 주고 싶습니다
효겸이가 그동안에 공부를 정말로 열심히 했기 때문에 꼭 붙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리미리 선생님이 될 효겸이를 축하해 주고 싶어요~ ~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만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꺼야~~
떨지말고 시험잘보고 우리 시험끝나면 정말 더 많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자 !! 사랑해 ~~
<신청곡-아이유의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