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울딸 생일입니다^^*
언제나 저에겐 희망이고 기쁨이고 아픔이기도한 귀중한보물요..
그런데~~~~~~~~~~~~
오늘이 정말 넘 사랑하는 큰딸의 생일이였는데...
지금 막 생각이 났어요..
어쩌죠ㅠㅠㅠㅠㅠ
언제나 동생들에게 양보하고 늘 베푸는 넘 큰하늘을 가득 품은 딸인데...
아마 오늘도 저는 기억했을텐데...
동생들 시험기간이라 정신없는 엄마 힘들까 조용히 학교로 간것 같아요...'
몇년전에도 할아버자 병간호하느라 정신없는 엄마 힘들까봐 1주일이나 지나서 엄마마음 가득 가슴으로 선물 다받았다던 아이인데....
다시는 잊지 않으려고 했는데...
하나씨가 방송으로 아주 큰소리로
울 큰딸 정말 사랑하고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고 착하게 커줘서 더 애뜻하고 엄마의 사랑은 나누어도 언제나 가득하다고 꼬옥~~~~전해주세요...
생일축하해^^*
M4의 널위한 멜로디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