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남순희여사님 61번째 생신 축하해주세요*^^*

어느덧 태어난지 16개월이 되는 제 딸 도윤이가 엄마라고 부르는 제2의 엄마이자 저의
시어머님 남순희여사님 62번째 생신 축하해주세요..
가끔 도윤이가 저를 외면하고 어머님만 좋아할때는 질투가 나지만
저보다 더욱 도윤이를 잘 봐주시고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생신날에는 제가 죄송하게도 교육을 가게되서 미역국도 못끓여드리는 며느리지만
이뻐해주시고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