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씨
오늘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바로 저의 날입니다.
이제 20일 정도 있으면 건강하고 예쁜 공주님을 낳아요.^^
사실 작년에 큰 애 출산하고 올해 바로 또 둘째를 낳으려니
아기 낳기가 너무 무섭기는 하지만
제 꿈이 4명의 아기 낳는거라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의 날이라 그런지 너무 가슴 설레고 행복합니다.
직장생활하느라 태교도 제대로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열 달을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만은 저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만날 우리 분홍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아자 아자! 세상의 모든 임산부 여러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