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거침없이 뮤직큐]..신청*^^*
가을이 되니까 학창시절의 친구들이 많이 그리워져요..
저는 부산에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거의 만나질 못해요..
한번씩 내려가야하는데 서로가 다들 바쁘게 살고 있으니..아~~갑자기 슬퍼진다..ㅎ
근데 요즘날씨가 봄을 연상케하는 것 같아서 영~~가을분위기가 안나네요..
개나리가 피고 민들레까지 가세를 하더라구요..
참..희한한 날씨예요..
하..지..만...그래도 가을은 가을...
나무들의 잎들은 다들 물이 들었고 하나둘씩 떨어질뿐이고 떨어진 낙엽을 보면서 쓸쓸해할 따름이죠..
그때 그 학창시절을 되짚어보고도 싶고 친구들과의 추억들도 떠올려봐지네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영화 써니..에서 나온
JOY..Touch by Touch...
영화도 봤는데..너무 웃고 추억에 잠겼던 장면장면들이 떠오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