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너무나 예쁜 아내와 결혼 한 2년차 남편이고,
2011년 12월 9일에 태어날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아빠입니다^^

늘 듣고 있는데 사연을 쓰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10월 18일)은 결혼하고 2번째 맞는 사랑하는 제 아내 김지희님의^^ 29번째 생일입니다.

무엇보다 제 아내의 20대 마지막 생일이라 더 특별한 축하를 하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여보*^ㅡ^* 당신의 2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매일 아침 피곤한 몸을 일으켜도 밤새 깊이 잠을 못잤을텐데도 함께 일어나서 든든히 아침을 챙겨주는 여보야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 하루하루인지 모를거에요♡♡

일하고 아무리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갈지라도 늘 환한 웃음으로 고개를 내밀고 웃어주는 여보야를 보면
모든 힘들었던 것을 잊게 되요♡ 

오빠가 매일매일 늘 특별한 날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마음만큼 그러지 못해 미안해요^^;;

그래도 이렇게 여보야의 생일을 맞아 특별히 마음을 담아 내 사랑을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지금처럼 늘 서로 바라보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요♡

비록 20대를 지나 나이는 들어가겠지만, 
여보야와 함께 나이 들어가고, 언제나 함께 있을수 있기에 언제나 행복함을 믿는답니다♡

여보야의 생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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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