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2주년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나 누님 & 작가님들...
저는 대전 토박이청년이예요. 애청자로써 축하좀 받고 싶습니다.
하하 ^^  다름이 아니고 제가 여자 친구와 사귄지 2주년이 되는 날
(11월 5일)입니다.
먼가 해주고 싶은데 ...  고민고민 하다 하나 누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축하를 받는다면 좋을거 같아 사연을 올립니다.
제 여자친구(이름이..진달래)는 지방(전북 안성)에 살아요. 회사를 다니느라 자주 볼수가 없습니다. 주말에는 농장에서 부모님을 도와주고 있어 주말도 떨어져 있는 시간이 대부분....흑흑 
2주년에는 같이 있을수 있을까요? ㅠ.ㅠ 
그래서 좋은게 없을까 생각중에  이 새벽(현재 2시 넘어가는중 ..)에 급히 사연
을 쓰고 있습니다. (졸려요 --)
하필이면 토요일에 전국적인 비소식이 예보 되어 있어. 나들이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암울....
그래서 비오는 차안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사연이 나와 작게 나마 축하를 받고 싶어요..
낭만적인 이벤트를 선물로 해주고 싶어여...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
작가 누님!! 힘좀 써주세요 ~~~꾸벅 
^^
아차!!  하나 누님께도 부탁이요..
2년동안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하고.. 앞으로도 쭈욱 이쁜 사랑 하자고 사랑하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