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신청곡이요.
안녕하세요. 하나 DJ
올만에 사연을 남기는 자칭 솔로부대 중대장 손인수 입니다.
오늘은 무지 우울한 날인거 같아요.  날씨도  흐리고 옆구리도 시리고  거기다 어제 오후에 화물차에서 물건을 하
차 하다가 10KG 짜리 박스가 굴러 떨어지면서 저의 머리를 가격하여 머리가 좀 아팠지만 다행히도 지금은 몸에 아
무런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죠. 같이 물건을 하차하던 동료가 무지 놀랬지만...
 
하나 DJ 께서도 제글을 읽으시고 놀래지 마시고요. 저의 울적한 기분을 제가 신청한 노래로 날려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 하던데 많은 비가  안오길 바라구요. 남은 하루 열심히 보내고 싶네요.  
신청곡: 소녀시대의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