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쥬크박스...란이 쓰기가 안되네요..그래서 여기서 신청해요..

안타깝게 우리들곁을 떠나간 가수들..

그들의 마음을 알수 없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한사람..한사람 떠나갈때마다 너무나 놀라고 가슴이 먹먹하고..

그중 한사람의 노래를 신청합니다.

내가 중학교때 너무나 많이 부르고 다녔고 친구들과도 많이 불렀었는데..

우리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한동안 패닉상태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장덕

오빠인 장현과 듀엣으로도 활동을 했었고 솔로로도 활동을 했었죠..

이쁘장한 외모에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맑은 목소리..

정말 많이 불렀고 노래도 좋았었는데..

가을날 생각하면서 노래 신청해요..

장덕..소녀와 가로등...

노래를 부르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