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장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장모님 김옥화여사님의 60번째 생신 이십니다.
저번주에 미리 생신상 차려드린다고 갔었지만, 일만 벌이고 왔습니다.
춥기전에 김장해서 가져 가라시며 배추절이고, 무채썰고 ,파다듬고,마늘까고...
생신축하가 아닌 김장잔치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뭐길래 , 뭐든 있으면 챙겨주시는 모든 어머님의 마음이라 생각이 듭나디.
어머님께서 담가주신 김치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 생신 맞이하신 장모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