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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농사지으며 1남4녀를 남부럽지 않게 키워주셔서 지금은 모두 출가해서 대가족 22명이 되었답니다. 25년전 고혈압으로 쓰러지셔서 불편한 몸이신 어머니와 불편한 아내 뒷바라지와 저희 5남매에게 무공해 영양 곡식들을 주시기 위해 밤,낮으로 농사지으시는 아버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추신 : 토요일 저녁 가족들과 식사할건데 부모님이 라디오 방송타서 선물 받았다하심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