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김하나누님~ 백일잔치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차에서 청취만 하다가 사연 올릴려고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우선 저는 고은이 규민이 두아이의 아빠 김귀열입니다.
작년 4월에 우리딸 고은이가 태어났는데,, 올해9월엔 우리 아들 규민이가 태어났습니다.
남들이 키우기 어렵다는 연년생 두 자식을 가진 아빠입니다.
그런데 저희 형님네도 저희랑 똑같이 연년생으로  똑같습니다.ㅋㅋ
더 황당한건 저희 아들하고 열흘밖에 차이가 안나서 백일잔치도 같이하게 생겼습니다.
하나누님이 오셔서 축하해주실래요?^^ 축하하러 못오시면 따끈한 떡케익이라도 쏘시면 용서하겠습니다.
첫째딸 백일상을 못차려준거 너무 마음에 걸려서 둘째는 꼭 챙겨주고 싶네요..
조카까지 백일상을 같이 차리다 보니,, 기쁨이 두배가 될꺼 같습니다..
조카 홍지원과 우리아들 김규민의 백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라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