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희 언니의 보디가드!!형부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매일 라디오만 듣다가 처음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엄마가 어렷을때 하늘나라로 가셔서 항상 엄마의 역할이 되었던 언니,,
언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런 내색없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동생들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언니의 곁에 저희 대신 언니를 지켜주는 분이있습니다.
바로 저희 형부입니다~^^
오늘이 바로 저희 형부의 생일이거든요~^^
언니가 몇일전에 둘째를 출산해서 이번 형부 생일이 그냥 지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축하를 해주고 싶어요~
형부~항상 언니 옆에서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사랑스런 조카 승하와 상현이~네식구가 건강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형부~생일 축하해요~^^
(아이때문에 언니가 밖으로 나가지를 못해서요,,선물을 주신다면 꽃바구니와 케익을,,,이런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