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3주년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대전mbc라디오 또 정오의 희망곡을 열혈히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너무 목소리 예쁘시고 정말 저도 언니같은 목소리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저희 오빠도 하나언니 목소리 이쁘다고 하면 질투를 느낍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면 저랑 저희 오빠랑 3주년 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혼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오빠에게 뜻깊게 선물 해줄까 하다가
항상 이시간되면 듣고 있을 오빠에게 예쁜 저의 마음 표현하고자 합니다.
너무 철 없는 나를 데리고 행복 하자고 이야기 해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그래
하지만 앞으로도 서로의 평생지기가 될 수 있게 화이팅하고 오래오래 이 마음과 함께 어려움도 헤쳐 나가자.
더더욱 자기 생각 많이 하고 잘할테니깐 서로 부족한거 채우면서 잘살아보자구 힘들어도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
힘내고 다가올 새해엔 더 좋은 일만 가득 하길 기도하면서 선물은 못해주지만
나의 마음을 받아줘 ^^ 꼭 나중에 함께 나눌 수 있는 선물 할께 자기야 건강하고 화이팅하자 사랑해 ♥
사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예요 하나언니 ^^
복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