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시아버지의 74번째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차가운 바람이 정신을 번쩍!!! 하지만 기분좋은 상쾌함을 주는 오늘입니다.
12월15일은 사랑하는 시아버지...'김기홍'님의 74번째 생신이세요
아버지와 한 집에 살면서도 일찍 출근하느라 아침에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나온 못난 며느리 입니다..
남들은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아이구~ 시부모 모시고 사느라 힘들겠네.." 하시지만..
현실은 정말 다릅니다.. 저희가 많은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지요
8년째 한결같은 모습으로 며느리를 사랑해 주시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방송을 통해 자랑하고..또 축하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 며느리 딸 승희입니다.
늘 우리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아버지...
얼마전 위가 많이 아프셔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보이시며...
외로운 마음까지 비치신 모습에...
제가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가 곁에서 더 잘할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저희 곁에서 힘이 되어 주세요
아버지 며느리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며느리 딸 승희 올림-
참!!! 21일은 시어머니 "박희경"여사님의 생신이시기도 합니다.
매년 아버지 생신에 묻혀(?) 지나가기 일쑤이죠...ㅠ.ㅠ
싸랑하는 어머니~!!!!
며느리가 엄청 사랑하는거 아시죠??
*^^*난 다시 태어나도 어머니 며느리로 시집올래요~~~*^^
신청곡: 인순이-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