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1년을 마무리 하면서....
안녕하세요? 언니! 방송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에쁜 목소리 못 들으면 안~돼 (요즘 유행어죠 )^ ^
그동안 애기 둘 키우느라 5년이라는 시간을 집에서 보내다가  올해 어린이집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날들. 속상한 날들. 힘든날들도 있었지만 여러선생님들과 원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이 있어서 1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해피아이 어린이집인데 항상 원장님께서 우리 어린이집에 오면  해피한 일들만 생길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시는 김은혜선생님께서 결혼한지 4년이 넘었는데  아기가 안 생겨서 많이 걱정하고 애태우셨는데 드디어 임신을 하셨답니다. 그것도 쌍둥이로 말이죠. 태명이 별이, 달이 라고 지어셨는데 별이 달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아껴주는 선생님들과 늘 신경써주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1년이 금방 지나간것 같아요. 선생님.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어린이집에게 더 많은 해피한 일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미경원장님!  김은혜선생님!  임은영 선생님.  주방선생님 ~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내년도 우리 함께 행복한 시간들 보내요,,,, 화이팅!
언니께서 예쁜 목소리로 한번 크게 외쳐주세요..힘내라구요... 
임신한 김은혜선생님께서 소녀시대 노래를 좋아해서 쌍둥이들에게 이 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다고 하는데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소녀시대의 the boys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언니 덕분에 선생님들 생일 축하사연 다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구요... 저도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려요... 방송 늘 한결같이 잘 듣고 있을께요... 메리크리스마스~ 미리 인사드려요...ㅎㅎㅎㅎ  예쁜 언니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