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엄마, 아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매일 정오의 희망곡을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남편과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안일을 정리하고 라디오를 켜고 듣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친정 엄마, 아빠에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빠둘에 막내딸인 저를 다 결혼시키고 이젠
둘만의 시간을 오봇하게 보내고 여가를 즐겁게 보내셔야
하는데.. 아빠에 갑작스런 병으로 작년부터 엄마, 아빠는 병원에만
다니셔야했죠~~ 수술하고 항암치료하고~~ 항암치료가 
다끝났을때는 아빠수술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고 이렇게나마
발견해서 치료한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또.. 다시 찾아온 아빠의 병으로 다시 병원생활을
하고 있는 엄마, 아빠~~ 
아빠는 치료받으시면서 이겨내시느라 힘드시고
엄마는 병간호 하시느라 아빠가 아픈날부터
한번도 엄마 시간을 갖지 못하시고 친구들도 만나시지도 못하고 
하시는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아빠가 완쾌하셔서 건강한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엄마와 아빠가 나란히 손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집안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고싶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각하고 엄마,아빠가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저희 엄마, 아빠에게 깜짝 선물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