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친정엄마생신축하해주세요
오늘 친정엄마의 57번째 생신이에요
결혼해서 가까이 살아도 애들 한테 신경쓰다보니
제대로 신경쓰고 챙겨드리지못했네요
어렸을땐 나 보다 항상 커보이던 엄마가 지금은 작아진 체구와
늘어가는 주름살보면 우리 엄마도 늙는구나 싶네요...
날씨도 많이 춥고 요즘 집에 일도 있고 하여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세요
마침 오늘 딸아이 학예회라 초대는 하였는데 학예회가 늦게 끝나는지라 
식사도 같이 못할거 같네요.....ㅠㅠ
대신 축하사연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