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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12월달

저는 12월달이 제일 외롭습니다.

남편은 12월달 초분터 슬슬 회식이 뭐 그리 많은지
매일 맛난거로 회식하고 모임갖는 남편이 넘 부럽습니다.
이맘때만 되면 가정주부인게 아쉽 습니다.
가정주부는 출퇴근 시간도 없고... 24시간 항상 대기상태에
아주 중요한 회식도 없고 ,ㅜㅜ
저도 쫑파티 하고 싶은데...흑
동네 아줌마들과 치킨에 맥주파티라도 해야 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