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울민식이 생일 추카해주세요 ^^
하나씨~~~아린공주맘이에요...8584님...^^
오늘은 제가 결혼하고 제 맘을 설레이게 하고 저에게 행복과 사랑을 가져다준 듬직한 우리 큰아들 민식이
8번째 생일이랍니다...*^^* 저의 뱃속에서 꿈틀거리는걸 첨 느끼게 해주고 엄마라고 처음으로 저에게 불러준 우리
아들 민식이~~~~정말 저에게 모든걸 첨으로 알게해준 아이인데 이제는 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야 되는데
그이후로 동생 민성이가 태어나고 아린이가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네요...ㅠ.ㅠ
그래서 너무너무 미안해요....민식이와 같은또래중에 막내인 애들보면 아직두 엄마품에 안겨있고
항상 엄마랑 데이트두 많이 하던데 제가 봐두 울민식이한테 무지 미안한 맘이 드는데
울민식이는 얼마나 그 아이가 부러울까요??
그래두 울민식이는 동생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듬직하고 착한 울민식이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그치만 민식아~~엄만 우리 민식이를 100배 1000배 사랑하는거 알지??
그리고 아이들은 칭찬을 먹구 자란다고 합니다...칭찬은 돈으로도 살수 없고 정말 아주 비싼 보약이라고
하네요*^^* 이제 그 보약 엄마가 많이 먹여줄께...
사랑해 민식아~~~~~생일 진심으로 추카해~~~~~
울민식이는 생일 징크스가 있어요...꼭 생일전날 체여서 생일날 아무것두 못먹구 3년째 제대로 생일을 못보낸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생일엔 지금까지 아무이상이 없네요...ㅎㅎ 아빠두 워크샵
포기하고 일찍 집에 온다고 하니 저녁에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
되겟어요....
울하나씨는 이런 기특한 민식군에서 뭘 선물해주실래요?? ㅎㅎ
참 애매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