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월동에 사는 송석예 입니다.
엊그제 결혼한것 같은데 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싸우기도 많이하고(사랑싸움), 사랑하면 살기도 많이 했지만~~~
가장 큰선물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얻은거예요~~
얼마나 이쁜지, 아들은 듬직하고, 딸은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처음에  둘이 시작해서, 4식구가 되었다는 의미는 결혼을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어도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얻구요, 착한 신랑이 많이 도와주어서 힘든줄 모르고 살았네요~~
오늘 아침에 눈물의 선물을 받았어요....  처음으로 여봉달한테 멋진 목걸이 선물을 받았답니다.
여봉달 사랑해~~~ 앞으로도 서로 사랑하며, 이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요~~


정오의 희망곡에서 저의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