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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용의 여의주를 꿈꾸며...

안녕하세요! 하나씨.
어제 새 해 첫 날, 2012년의 첫 눈 내리는 산을 등반하는 내내 정.희 들으면서 입가에 웃음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눈 덮인 산 속 풍경처럼 어제 정.희는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픈 스튜디오 녹화 시간도 유익하고 재미있었지만 그 현장을 새록새록 생각나게 만드는 어제 정.희의 방송이 전 더욱 더 재미었었답니다. 다시 들어봐도 하나씨와 송명하 기자님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 그 속에서 방송의 연륜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유머러스하면서 다들 동안이이신 브리즈님들과의 인연 감사합니다.
이제 ROCK밴드 브리즈는 여느 가수들보다 저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 같네요.
브리즈님들의 올 한 해 소망처럼 브리즈가 더 대중성 있는 밴드로 거듭 나기를 바라며 꼭 전국투어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정.희의 오픈 스튜디오 녹화방송이 방송이라는 매체에 대해 한결 더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올 한 해에는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 직접 청취자들을 초대해서 진행하는 특.방이 언젠가는 방송되기를 희망해 보며.....한편으로 이게 여의치 않다면 생방송을 견학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라도 마련했으면 하는 한 청취자의 바램을 적어보네요.ㅎ ㅎ ㅎ ㅎ ㅎ
한 가지 더 있다면 대전 MBC 라디오도 MMS문자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기를 희망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바라는 점은 3년 넘게 시도하고 있지만 그 결실을 느껴보지 못한 저의 다이어트.
올 해에는 그 열매를 너무나 간절히 맛보고 싶어요용~~~~~~~
2012년 12월 한 해를 되돌아보았을 때 제가  용의 여의주를 몇 개나 가질 수 있을까요???
MBC! 아자아자 화이팅!
MBC 라디오 FM4U! 많이 많이 사랑해요~~~~~
p.s: 이번 주 내로 정.희에서 브리즈의 '뭐라할까'를 들어보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