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은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이자 아들 도윤이가 태어난지 33일 되는 날입니다.

김하나아나운서님의 목소리로 축하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스튜디오에서 허윤기님과 대전명소에 대해 방송하던게 어끄제 같은데 벌써 출산했어요.

조리한다고 남편 생일도 까먹을까봐 이렇게 미리 사연을 남깁니다.

출산전부터 엄청 챙겨주고 같이 요가도하고 밤에 먹을 것도 잘 사다주던 우리 신랑!

출산할때도 옆에서 계속힘을 줘서 건강히 순풍 아들을 낳았습니다!

늘 옆에서 저를 지원해지고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해요!

오빠 생일 축하해요!! 내년에는 상다리 휘어지게 생일 상 차려줄게요^^

오빠사랑해요!!!

신청곡은 겨울 아이 아니면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