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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옆집에 갔다가~

정말 많은 시간을 방황을 하다가 친정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집에서는 아침알람이  97.5가 자동으로 켜져서 음악소리를 같이 듣고  즐기는데~ 사무실에 나와서는 저 혼자 듣는 방송이 아니여서~ 또 즐겨 듣던 방송이 있어서 막내인 제가 어떤 방송을 듣자는 말을 시원하게 하질 못했었는데~ 어느날 아침 와서보니 어~? 이것은 엠비씨 방송아냐? 이방송이 어떻게 흘러나오냐고 물어보니....
몇일전 전파가 잘 안잡혀서 돌리다가 이방송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틀어놨다고...

그래서 이방송을 계속 들을수 있었습니다.

아~ 좋은 방송은 제가 말을 안해도....이렇게 찾아오는구나~ ㅎㅎ 정말 신이 났어요~

좋은 음악도 나오고 거침없이 뮤직큐를 들을땐...정말 장르불문하고 좋은 음악을 맘껏 들을수 있어서 참 신났습니다.

요즘 점심시간이 덕분에 즐거운시간이 될꺼 같습니다.

참 많은 시간을 돌아오긴했지만 늘 들었던 음악처럼 늘 들었던 방송처럼 포근했습니다.

그래서 신고합니다.

저 다시 왔어요~^^

자주 자주 들려서 소식 많이 많이 전해줄께요...


좋은소식으로 저의 귀를 호강시켜 주셔야 해요 아셨죠?

티아라의 러비더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