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정오의 가족이 되고싶어요...
라디오를 습관처럼 켜놓고 그냥 흘러 나오는 음악에.... 정해진 채널에 고정해 놓고 있던중..
우연히 리디오에 먼지가 쌓인것을 보고 먼지를 닦다가 채널을 돌리다 상큼한 목소리에 저절로
채널고정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가족이 되고 싶어 문을 두드려봅니다.... 양팔 벌러 환영 해 주실꺼죠~~ㅎㅎ
나른한 점심시간~~ 점심 먹으면서 통통 튀는 하나씨의 목소리도 좋고 들려 오는 음악도
경쾌하니 좋던데요...
항상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보면 라디오와 함께하는 시간이 반을 차지하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열심히 와서 들을테니 가족으로 보듬어 주세용~~~
신청곡도 있어요.... 현빈의 그남자..... 작년 이맘때가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