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에헤헤..
아픈 아들땜에 넘 피곤해여...
핸드폰 빼끼고 컴퓨터 게시판 쓰면서 방송 듣고 있어여..얼마 안있으면 절 또 찾을지 몰라여..
자구 옆에 누워서 같이 스마트폰으로 만하 틀어 달라고 떼쓰러 올지도 몰라여..
주말에 남편 스키장 가면또 겪어야 하는데 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이 어리광으로 하루 종일 시달릴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포여....ㅜㅜ저 문자 안해도 듣고 있는거 아시죠??
저희 점장님 점심 식사 못하실텐데 자칭 멎지고 잘생긴 그분,,키키키
오늘 수고 많이 하시고 죄송하다고 하나씨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