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대전에 살고있는 한 청년이자 애청자입니다!!!

제가 이곳에 사연을 쓴 이유는 바로 오늘이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생신날이 떄문이에요! ^ ^ 

제가 군복무하고있던 작년 11월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시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게 생생하네요....

다행히도 청원휴가를 내어 아버지 곁에서 보살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요

신장이 안좋으셔서 일주일에 세번씩 투석을 받으셔야한대요...

앞으로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항상 밝게 웃으시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저희 아버지 이기 떄문에 저는 아버지께서 잘 이겨내실꺼라고 굳게 믿고있어요!  ^ ^




아버지! 생신 정말 축하드려요!!!!!!!!

비록 표현이 서툴긴 하지만 제가 아버지 항상 응원하고있으니까

앞으로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효도 많이 할테니

첫째도 건강, 둘쨰도 건강 챙기시면서 우리 가족

활기차게 행복하게 지내요 ^ ^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머니, 누나도 사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