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울신랑 39번째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언니 방송 잘 듣고 애청자입니다.
톡톡 튀는 목소리를 들으며...오후를 맞이하곤 하죠...^^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요..
다름이 아니라 설 전날이 저의 남편 정상식씨...생일이거든요...
 
39번째...
벌써 결혼해서 6번째 맞는 생일이네요...
미역국에 아침상은 매일 차려주었지만...그 흔한 케잌에 불 한번 붙여보지 못했네요..
이제 4월 이면 둘째도 태어나서 가장으로서 좀 더 어깨가 무거울 거 같아요...
2012년 우리 신랑 ...생일 많이 진심으로 축하하고...언제나 건강하고..서로 이해하며 잘 지내자고..
꼭 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이쁜 딸 유진이와 태어날 땡이와도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자고 전해주시겠어요...
^^
언제나 사랑하며 알콩달콩 잘 살자는 말도요..^^
아마 설 음식 준비하며 언니 방송 듣는다면...엄청 기분좋을 거 같아요...^^
꼭 좀 전해주시고..울신랑 기쁘게 해줄 선물 하나 보내주심...더욱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거 같아요...
부탁드려요..^^
안녕히 계시고..설 ~~잘 보내시고..새해 복 모두모두 많이 받으세요....
신청곡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