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하나님과작가님께 고마우면서도 죄송한마음에 몇글자...
2월9일 심리테스트 전화연결자 박문수입니다
우선 이렇게 연결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문자를 보낼때 마음은 혹이나 내가 연결된다면 재미나게 대화해야지 하면서 보낸것이었는데..
우선 하나님과 작가님께 죄송한점은..
여러 청취자가 듣는 방송에서 너무 경직된 통화가 된것같아서 죄송스럽네요
문자후 바로 직후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띠리리리~~~전화가 울리는거 있쬬?
여보세요....안녕하세요 정오의희망곡 김하나입니다 이소리가 나올때 솔직히 너무 놀랬어요^^
진짜내가 당첨되서 통화하는것인가?
전 그순간 아 잼있께 통화해야되는데 생각이들면서도 그렇게 못하게된것은..
제가근무하는 회사 사장이시자 저희 큰형님이신 저의 형님이 바로 옆에 앉아계셔서
제가 하고 싶은말도 제대로 못하고....
다른때와 달리 오늘은 재미가 없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그럽게 봐주시구요~~^^
음....다음기회란 있을지 없을지는 장담 못하겠지만..설마 한번 선택된사람이 또 선택되는것은 없겠쬬?
혹시나 다음에 또 기회가된다면 그땐 짧은시간이겠찌만 그시간 만큼은 재미난 시간이 될수 있게
노력 할꼬에요~~^^
워낙에 문장솜씨가 없어서 잘썼는지 모르겠네요^^
하나님과 작가님 그리고 그외에 함께하시는 모든분들 추운겨울 감기.건강 챙기시구요...
정오의 희망곡 아주재미나고 오래오래 장수할수 있는 좋은 방송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그리고 사랑합니다...이말 하나님께 한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점심 먹으러 가면서 하나님방송 청취 하거든요
펜클럽에도 가입해있어요~~~~~~~~~~~~~~~ <--------------아부임 잘봐주세요^^*
사랑합니다 ................김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