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생일축하합니다~
예쁜 아들 연우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느라 잘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래도
애교많고 사랑스런 우리아들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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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노래를 멋드더지게 하고 마지막에 후~하고 촛불끄는 시늉까지 매일같이 연습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연우만에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날인거죠..
친구들하고 맛있게 먹으라고 어린이집에 이것저것 싸서 보내긴했는데..
두근거려요^^
신랑생일보다 내 생일보다 더욱 기다려지는 아이생일!!
축하해주세요~
친정어머님께선 선물사라고 금일봉을 주셨는데
시어머니께서는 소식이 없네요 우리 시어머니가 꼭 이방송을 들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연우할머니! 외할머니께선 금일봉을 주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