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오의희망곡애청자입니다
비록 학원수업시간때문에 1시에서 2시까지 밖에 못 듣지만요 ㅋㅋ
저는 여동생2명에 남동생1명을 둔 24살 맏딸이고요
오늘은 제 바로밑 여동생의 22번째생일입니다 나이는 두살터울이지만 일찍 입학하여 대학교 빼고 함께 학교를 다녔습니다
어렸을땐 많이싸웠지만 공감대형성이 되면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들도
서로 얘기하고 충고하고 조언하지요
저는 취업 준비로 휴학을 했고 동생은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하고 이제 4학년이 됩니다
학교수업이 힘들어서 불평도 많았지만 잘해냈는데 어느날 이제 4학년도 되고 여러가지 진로의 갈림길에서 힘들어하며 울면서 전화할때 저도 모르게 함께 울었습니다
서로를 가장 잘 알기에 그런게 아닐까요?
임용고시를 볼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준비하는 저의 동생에게 항상 힘내고 너를 사랑하는 우리가족과 내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재희야 항상힘내고 오늘 생일축하해 라고 전해주세요^^
하나언니 목소리 너무 좋구요 ㅋㅋ 실제로 뵀었는데 실물이 티비보다 훨훨이뻤어요 ㅋㅋㅋㅋㅋ항상힘내세용!
가족들의 기념일마다 들어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