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 DJ

자칭 솔로부대 중대장 손인수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하나 DJ 께서 제가 신청한 신청곡에 소개팅을 잘하라며 응원까지 해주셨는데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참담하네요. 저는 그녀가마음에 들었으나 그녀의 마음에 저는 들지 못했네요. 그래서 퇴짜를 맞았어요.

하나 DJ 께서  두손모아 한껏 응원해 주셨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 아쉽네요. 

전장에서 패한 장수는 말이 없는거라지만 저를 응원해주신 하나 DJ 와 정오의 희망곡 애청자분들께 보고는 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모태 솔로인 이유가 이런거 겠죠.  제가 아마도 솔로부대에서 포 스타 까지 달아야 할듯... ^^

지인께서 어렵게 저를 소개 해주셨는데 지인께 죄송하네요.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지인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

고 싶네요. 

하나 DJ !

오늘 월요일 "거침없이 뮤직 큐" 코너에 노래 한곡 신청하고자 합니다.

노래 제목처럼 언제가는 제 꿈이 이루지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신청곡: SES의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