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윤서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2012년 2월 24일 오늘은 윤서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멋지게 첫 생일 잔치를 해주고도 싶지만 시어머니께서 얼마전 큰 수술을 하시고 
회복 중이시라 한달 후에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엄마인 제 마음이 왠지 짠~하네요^^;;;
고민 고민하다 윤서와 매일 듣는 라디오에 난생 처음 사연을 올려봅니다.^^
하나씨께서 윤서 이름을 불러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윤서가 너무 좋아할꺼 같아요.
윤서야~
일년동안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주렴
 
아빠 엄마가 많이 사랑한단다...^^
생일 많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