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호랑장인 에서 아버님 으로장인
오늘 제가 제일 무서워 했던 아버님 그런데 같이 살면서 저에게 술친구가 되어주신 아버님
항상 하시는 말씀이 부모님에게 잘해라 살아계실때 가서 말벗도 해드라고 입니다
딸에게 잘해라 아니라 부모님에게 잘해라 그리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아버님 보면
서 인생의 살아오신 아버님 많은 이야기 들이 정말로 힘들때 때론 인생의 바른길을 알려주시고 이야기 해주신
아버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손자 손녀들 바른 가른침도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저희 가정에 큰 힘이 되어주셔
감사드립니다 결혼전부터 결혼 초까지 아버님 제일 무서운 사람이 있어는데
이젠 제가 힘든날이면 아버님에게 술 한잔하자고 말하는 저에게 술친구되오주신 아버님 감사드립니다
술드시면서 말씀을 많이 안하시지만 그중에 하시는 말씀중에 아버지라는 이름 참 힘들지 그렇다고 피하거나
게으르게 하지말아라 자네 아버님도 자네 그렇게 힘들게 세상하고싸워가면서 자네 키워을 것이네..
그 싸움이 자존심 상하고 때론 무거더라도 누구나 그 과정을 거쳐야 큰 사랑이 될것이라고 말씀 하신 아버님
오늘 저희 아버님 생신입니다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참죄송하고 아버님 건강하게 저희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