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처재 이제 30살이네요..

언제나 밝고 명랑한처제이자 제 든든하 지원군입니다..

제게 하나밖에 없는 처잰 좀 몸이 아파요ㅜ.ㅜ

꽃다운나이에 3년전 큰사고로 지금 집에서 4번의 대수술을 이겨내고 현재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4년전 결혼할때 부모님이 탐탁해하지 않으시던걸 처재가 저희 장점만 내세워 장인 장모님께

저의 든든한 지원을 해주었어요..

그런 저에게 하나밖에 없는 처제 30번째 생일입니다^^

집에서 항상 책과 라디오만 보고 듣는다해서 이렇게 용기내 처재 생일 축하 전합니다..


"처재~언제나 용기와 희망 잃지말고 든든한 가족과 그리고 어느누구보다 강력한 지원자가 되줄수 있는

형부가 있다는거 잊지말고 힘들거나 할때꼭 형부인 내게 부탁해줘~~~

언제나 김기사로~준비 하고 있을께..이건 언니도 허락한거야~

처재~ 빨리 낳아 가족들과 봄나들이도 가구 여행도 가구 3년전 커리우먼처럼 당당한던 처재 모습 보여주길 바래..

처제 30번째 너무너무 아주 많이 축하하고 가족 모두가 우리 처제 항상 응원할께...

저희 처재가 좋아했던   "럼블피쉬"-"예감 좋은날" 신청곡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