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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축하해주세용^^


언니 오늘 우리아들 박시우 태어난지 200일 되는 날이에용~
시우 태어나기 전에는 낳는것보다 키우는게 더 힘들다는 선배님?들의 말 그냥 지나쳐버렸는데..
조리원에서 집에 온 첫날부터 완전 실감했어요..ㅜㅜ
시우 태어난지 200일! 저 집안에 감금된지 200일!ㅋ
아기 키우다 보니 집이 감옥이네요..
이제 슬슬 봄바람이 살랑거리고 아기도 좀 큰거 같으니 좀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백일은 조촐하게 식구들과 식사했는데 200일은 기냥 슝~지나갈랍니다.
그래도 기냥 슝 지나가긴 삶이 뻑뻑하니 짧은 사연이나마 보내봐요^^
"아들 박시우! 엄마가 조금 아니 많이 힘들어지긴 했어도 천사같은 시우 얼굴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 완전 사랑해!"
축하 마니마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