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생이 미용실을 오픈하는 날입니다.

날씨는 포근한데...하늘이 그리 맑진 않은 것 같네요..

향촌아파트내 상가에 아이엠헤어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합니다.

장사 잘 되고 대박나라고 꼭 전해주세요..

"영신아...미용실 오픈 축하하고...돈 많이 벌어..^^.."


요즘 제가 둘째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어서 몸도 마음도 좀 예민하고 그러네요..
첫째 유진이는 감기로 아파서 며칠동안 유치원도 못가고...계속 병원데리고 다니고...힘들고
좀 속상하네요..더군다나..전 주말부부...흐흑...

언니가 힘 좀 주세요...

유진이도 얼렁 감기도 나아서 건강해져서 유치원도 가고..저두 순산 잘 할 수 있도록 기 좀 팍팍 불어넣어주세요

그리고 저희 친정아빠두...일하시다가 좀 다치셨는데...얼른 좋아지실 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 띄워주세요..

사연이 좀 많네요...

혹시 제 동생에게 축하의 마음을 띄울 작은 선물 하나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여유가 있음..언니로서 좋은 선물 하나 해가고 싶지만...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어서 아쉽기만...하네요...도와주세요...네???><
앞으로도 정오의 희망곡 애청자로서 열심히 듣고 참여하깨요...


신청곡 : 살찐고양이 노래 좋던데...제목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