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생일축하해 주세요
그간 태교삼아서 열심히 들은 정오의 희망곡
작가님, 피디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자, 바로 제 34번째 생일이랍니당.
화이트데이날 태어나서, 늘 제 생일보다 화이트데이가 더 부각이 되는 날이죠.
다행히도 발렌타인데이가 아니라서, 여자가 사탕 받는 날이라 덜 억울하지만요^^ 쿄쿄.
전 다음달이면 엄마가 되는 임신 35주 산모랍니다
현재 출산휴가 중이라서, 집에만 있다보니
생일 축하한다는 동료들의 축하나, 혹은 문자도 받기 어렵네요.
그래서인지 약간은 의기소침해 있지만요
이럴때 정오의 희망곡에서
대대적으로
축하해 주시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무엇보다 뱃 속 아가가 저에겐 가장 큰 선물이지만
작은 선물까지 보내주신다면 더더욱 감사하겠어용^^(외식상품권이용^^)
그리고 오늘은 꼬옥! 스피드 퀴즈에도 참여해 보고 싶어요
이제 아가 낳으면 방송국에 문자 보내기, 스피드 게임 참여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애요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꼭 추억으로 남기고 싶네요
뱃 속 아가와 열심히 참여해 볼게용...!!!!
정오의 희망곡 앞으로도 열심히 애청하겠습니다.
신청곡은 박학기씨의 '비타민' 입니다.
비타민 듣고 모두 모두 활기찬 오후 되시와요!!!
반석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