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생일 축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3월30일)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내의 34번째 생일입니다.
작년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생일을 깜빡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래도 착한 저의 아내는 괜찮다며 내년에는 꼭 챙겨달라고 하더군요~
며칠전...제 아내가 저에게 미션을 주었답니다.
정오의 희망곡에 방송을 꼭 타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 사랑하는 나의 아내 민정~
 두 아들 지훈이, 준서 잘 키워줘서 고맙고
 우리 네 식구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자~
 많이 많이 사랑한다~ "
신청곡은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