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살맛나는 노래 인생 시작
바쁘게 사느라 내 나이도 잊고 살았는데 돌아보니 이제 누구에 엄마에서 할머니로 불리고 있는 가빈이 할머니 
입니다
처음 노래교실을다니며 신바람 나게 지금배우는 노래가 내노래같아요 
아직 몸이 회복되지는 않아지만 노래부르는 시간은 제몸에 있는 암세포가 멀리갈것 같애요
지금도 암치료받는 여러분 힘내시고 충남대평생교육원 3기 여러분과 이미경교수님과 같이듣고싶어요
꼭들려주세요 신청곡 서상억  "사는게  뭐  있어"  참 우리 가족을 빼먹었내요 화이팅